한국일보

오스카서 ‘골든’ 공연… 한국 전통악기·무용도

2026-03-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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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대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주제가 ‘골든’이 영화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아카데미에서 울려 퍼진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0일 “헌트릭스’의 보컬을 맡은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제98회 오스카 시상식 무대에서 ‘골든’을 부른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시상식에서 펼쳐질 이 무대는 한국 전통악기 연주와 무용 퓨전 공연으로 시작해 ‘케데헌’의 뿌리가 된 민속학적인 요소와 문화적 영감을 기릴 예정이다. 이어서 헌트릭스의 보컬을 맡았던 이재 등 세 사람이 ‘골든’을 부른다.

라지 카푸르·케이티 멀런 아카데미 시상식 총괄 프로듀서는 ‘케데헌’을 가리켜 “전 세계적으로 팝 컬처 열풍 일으킨 영화”라고 설명했다. ‘케데헌’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과 주제가상 두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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