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0.01초 차’… 제41회 LA 마라톤 역대 최단 초박빙 우승 ‘짜릿’

2026-03-09 (월) 12:07:1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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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 차’… 제41회 LA 마라톤 역대 최단 초박빙 우승 ‘짜릿’

[박상혁 기자]

제41회 LA 마라톤이 8일 한인 마라토너들을 포함, 역대급 규모인 총 2만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저스태디엄~센추리시티 구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이 역대 가장 짧은 차이인 불과 0.01초 차로 결정되는 초박빙 승부가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미국의 네이선 마틴이 결승선 직전에 케냐의 마이클 카마우를 종이 한장 차이로 제치고 극적 우승을 차지했다. 공식 기록은 두 선수 모두 2시간11분16.50초로 같았다. 이날 센추리시티에서 도로를 가득 메운 참가 마라토너들이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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