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추성훈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에서 진행된 ENA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스타뉴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반려견 쿄로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애정을 드러냈다.
4일 (한국시간)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서열 4위(아조씨)가 3위(쿄로)를 온종일 보좌하는 하루 (ft. 추씨패밀리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추성훈은 14살 노견 쿄로의 신진대사 검사를 위해 동물병원을 찾았다.
간단한 외출에도 추성훈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착장을 직접 소개하며 신발, 선글라스, 티셔츠, 가디건 등 모든 아이템이 명품 브랜드임을 밝혔다.

/사진=’추성훈 유튜브; 영상화면 캡쳐
이어 추성훈은 쿄로의 목줄을 보여주며 "쿄로 목줄도 루이비통이다"라고 전했다. 반려견의 액세서리까지 명품 브랜드로 갖춘 모습을 공개하며 재력을 은근히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은 올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에 등극한 가운데,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라도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소감을 밝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