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 스타들 만난 레오 교황

2025-11-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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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레오 14세 교황(오른쪽)이 16일 바티칸 교황청 사도궁에서 할리웃 스타 배우 케이트 블란쳇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5년마다 돌아오는 성년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할리웃과 유럽에서 활동하는 스파이크 리, 모니카 벨루치, 비고 모르텐센, 거스 밴 젠트 등 유명 영화감독과 배우 등 영화인 30여 명이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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