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베테런스데이… 한미 참전용사들 한 자리에
2025-11-12 (수)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군 장병들과 재향군인들을 기리는 11일 베테런스데이를 맞아 미국과 한국의 참전용사들 및 향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레돈도비치 미 재향군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한국전에 미 해군으로 참전했던 올해 96세의 에반 피터(가운데)씨가 이재학(오른쪽 두 번째) 6.25 참전유공자회장 등과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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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