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은행(행장 헨리 김)과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 17일 한인가정상담소 사무실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금융 사기 방지를 위한 금융 재정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은행 관계자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금융 사기와 스캠(전화, 문자, 이메일,온라인 거래 사기 등)으로 인한 재정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제 피해자들 사례를 토대로 올바른 금융 지식을 갖추는 생활 습관과 예방 방법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양 기관 세미나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인가정상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