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대표단 부에나팍 방문
2025-10-17 (금) 12:00:00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왼쪽 3번째),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4번째)과 박범인 금산군수(5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충청남도 금산군(군수 박범인) 대표단은 지난 15일 부에나팍 시를 방문해 조이스 안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범인 금산 군수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금산군과 부에나 팍시가 문화와 산업 분야에서 상호 홍보와 교류를 본격화하길 희망한다”라며 “나아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우호 관계가 더욱 공고해 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또 “조이스 안 시장이 추진하시는 도시 재생과 사람 중심의 정책이 부에나 팍시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금산군도 작은 힘이나마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청남도 금산군 대표단은 LA한인 축제 개막식에서 ‘K-인삼데이’ 기념식을 개최하고 금산인삼의 우수상을 홍보하기 위해 LA한인 축제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