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대적 음주 단속 21일 웨스턴·베니스 등
2025-09-18 (목) 12:00:00
한형석 기자
LA 경찰국(LAPD)이 이번 주말에도 한인타운을 포함한 곳곳에서 대대적인 음주 및 약물 운전(DUI) 단속을 벌인다.
LAPD는 오는 21일(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한인타운웨스턴 애비뉴와 베니스 블러버드 교차로에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타운 인근 올림픽과 조지아 교차로에서도 체크포인트가 설치된다.
1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밸리 지역 탬파와 노드호프 교차로, 그리고 올림픽과 오르메 교차로에 각각 체크포인트를 운영한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