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판매 증가… 관세 불구 호조 지속
2025-09-17 (수) 12:00:00

[로이터]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소매판매가 호조를 이어갔다. 연방 상무부는 8월 소매판매가 7,320억달러로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전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5%에서 0.6%로 상향 조정됐다. 월간 소매 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중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로, 미 경제의 중추인 소비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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