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트코인, $11만6,135 다시 상승세로 전환

2025-09-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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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11만6,000달러를 돌파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2일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4% 오른 11만6,135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지난 8월 14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 12만4,500달러대 대비로는 8,000달러 이상 낮다.

이날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과 엑스알피(리플)는 4.92%와 2.04% 상승한 4,697달러와 3.10달러를 나타냈고,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5.46%와 7.45% 상승한 241.40달러와 0.2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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