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청소년들, 독립기념관서 광복 80주년 의미 되새겨

2025-08-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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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청소년들, 독립기념관서 광복 80주년 의미 되새겨

[재외동포협력센터 제공]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한 ‘2025 동포 차세대 청소년 모국연수’에 참가한 29개국 130여명의 참가자들이 한국시간 지난 14일 충남 천안 소재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자주독립과 광복의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들은 근현대 독립운동사를 배우며 해외 각국에서 선조들이 펼친 다양한 독립운동 역사를 배웠고 한인사회와 모국 간의 든든한 연결고리가 있음을 확인했다.

<재외동포협력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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