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출신 소연 /사진=소연 SNS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소연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15주년에서 벌써 16주년"이라며 "지난 1년은 더 더 빠르게 지난 기분. 시간이 점점 더 더 빠르게 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영어로 그는 "내 목소리를 잊지 않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항상 그 자리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팬들 고맙다"고 전했다.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2017년 팀을 탈퇴하며 현재 티아라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 등 4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FC로 이적한 조유민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