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쌩맥주] “MZ 세대가 반한 주점 글로벌 진출”

2025-07-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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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 숙성 살얼음 프랜차이즈

[인쌩맥주] “MZ 세대가 반한 주점 글로벌 진출”
한국 인기 주점 브랜드 ‘인쌩맥주’가 부에나파크 소스몰 첫 매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최상의 맥주맛을 발현하는 ‘콜드 워크인 시스템’으로 48시간 저온 숙성시킨 살얼음 맥주로 유명한 인쌩맥주는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며, 1943, 이자카야 시선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주점 프랜차이즈다.

특히 한옥 인테리어와 살얼음 맥주, 가성비 안주 구성으로 MZ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한국 내 3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미국 진출 1호점이 될 부에나파크점은 한인들에게는 고향의 감성을, 현지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랜드 측은 “현지화와 고유 정체성의 조화가 핵심”이라며, 본격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를 예고했다. 오는 7월 17일에는 부에나파크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제8회 K-Franchise 세미나 & 사업설명회’에도 참가해 미국 내 가맹 모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외식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인쌩맥주의 새로운 도전에 주목할 만하다.

▲문의: (657)620-0113

▲주소: 6982 Beach Blvd C-111, Buena Park

▲이메일: wevel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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