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무조건 항복하라” 트럼프 SNS로 ‘최후통첩’
2025-06-18 (수) 12:00:00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7일 향후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제거 작전까지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이란의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했다.
미국이 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에서 이스라엘의 대 이란 공격을 군사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이란 내 지하 핵시설을 파괴하고, 더 나아가 이란의 ‘이슬람 신정 체제’를 무너뜨리는 ‘정권교체’를 이루는 방안까지 시야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