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C*산호세*CO, 24일까지
▶ SF 총영사관은 25일까지

새크라멘토 투표소 첫 유권자 전유민씨가 밀봉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있다.
제 21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SF총영사관을 제외한 나머지 3곳 투표소에서도 실시됐다.
새크라멘토 한인문화회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는 22일 오전 8시 개시하는 투표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되기 전에 투표소에 도착한 유권자들은 투표소가 열리자 마자 차례로 투표소에 입장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새크라멘토 투표소에 처음으로 도착한 유권자는 UC DAVIS 전유민(2002년생)씨로 동기들과 함께 도착해 제일 먼저 투표를 했다. 유권자 중에는 2005년생 이세라씨가 생애 첫 투표를 하기도 했으며, 이른시간임에도 유권자들이 속속 도착해 투표에 임했다.
새크라멘토 투표소에서는 총영사관에서 파견 나온 서한나 영사, 이장형 투표사무원과 봉사자들이 안내를 하고 있다.
이번 대선의 SF 관할 투표소는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3500 Clay Street, San Francisco)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3003 N 1st St, San Jose) ▲새크라멘토 한인교육문화회관(3641 South Port Dr, Sacramento) ▲콜로라도 Double Tree by Hilton Hotel Denver-Aurora(13696 East Iliff Place, Aurora, CO) 등으로 구성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오는 25일(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나머지 세 곳은 5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운영된다.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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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