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굶주리는 아동 돕기 음악회
2025-05-05 (월) 12:00:00

‘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가 마련하는 자선 음악회에 출연하는 ‘조이어스 칠드런스 합창단’ 단원들.
‘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회장 줄리엣 이)는 오는 17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팍 갈보리 선교교회(8700 Stanton Ave.)에서 전 세계 굶주리는 아동을 돕는 자선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조이어스 칠드런스 합창단’(지휘 류정상, 반주 최선희)이 출연한다. 이 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힘을 모아 불우 아이들을 돕는 뜻깊은 행사”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동신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어스 칠드런스 합창단’은 8-14세 사이의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은 20달러이다. 문의 (714) 699-0436, (213) 604-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