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세계 굶주리는 아동 돕기 음악회

2025-05-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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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

전세계 굶주리는 아동 돕기 음악회

‘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가 마련하는 자선 음악회에 출연하는 ‘조이어스 칠드런스 합창단’ 단원들.

‘글로벌 어린이 재단 OC지부’(회장 줄리엣 이)는 오는 17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팍 갈보리 선교교회(8700 Stanton Ave.)에서 전 세계 굶주리는 아동을 돕는 자선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조이어스 칠드런스 합창단’(지휘 류정상, 반주 최선희)이 출연한다. 이 재단 측은 “청소년들이 힘을 모아 불우 아이들을 돕는 뜻깊은 행사”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동신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조이어스 칠드런스 합창단’은 8-14세 사이의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은 20달러이다. 문의 (714) 699-0436, (213) 60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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