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재외선관위 첫 회의… “재외투표 준비 철저”
2025-04-16 (수)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LA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정한 선거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완 총영사는“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재외선거는 정치적으로나 상징적으로 의미가 크다”며“보다 많은 한인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도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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