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한국 상업용 부동산정보 제공
▶ 미국내 16개 주요도시서 이용 가능

부동산 종합 플랫폼 기업 코리니가 경제 및 금융정보 채널 삼프로TV와 MOU를 체결했다. [코리니 제공]
한인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기업 ‘코리니’(Koriny)는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 및 금융정보 채널인 삼프로TV(3PROTV)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부동산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리니와 삼프로TV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고객을 위한 미국 부동산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미국 부동산 정보의 디지털 서비스 제공 ▲미국과 한국간 아웃바운드 및 인바운드 고객 연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양국 고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및 혜택 제공 ▲온·오프라인 VIP 고객 대상 세미나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니의 미국 부동산 시장 전문성과 삼프로TV의 경제분석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니 문태영 대표는 “삼프로TV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니는 맨하탄 소재 4 월드트레이드 센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2017년 설립 이후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자산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욕을 비롯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시카고,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시애틀, 애틀랜타, 댈러스, 오스틴 등 미국내 총 16개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