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때 이른 더위 밸리 등 90도대 전망
2025-04-07 (월) 12:00:00
황의경 기자
남가주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이번 주는 한층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남가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오는 9일부터 급격히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NWS에 따르면 오는 10일에는 해안 지역이 80도대, 내륙 밸리 지역은 90도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은 최고 100도에 이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