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의 강’ 폭우 예보 홍수·산사태 주의령
2025-03-11 (화) 12:00:00
황의경 기자
남가주로 접근하는 강력한 ‘대기의 강’의 영향으로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12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홍수주의보가 발령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강우전선이 10일 늦은 밤부터 남가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 11일 남가주 전역에는 70% 확률로 비가 내리겠으며, 12일 오전부터 13일까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