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향해 ‘기습 뽀뽀’ 경악..일본 50대女 피의자 입건
2025-02-27 (목) 09:38:20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19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의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2024.11.19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팬미팅 행사 기습 뽀뽀 사건 관련 당사자인 50대 일본인 여성을 피의자로 특정하고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한국시간) 공중 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지난 1월 말 입건하고 출석 요구했다. 경찰은 A씨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진은 2024년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 1000명을 대상으로 군 전역 기념 '허그회' 행사를 진행했는데 한 여성 팬이 진 얼굴에 뽀뽀를 시도하려는 듯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당시 SNS를 통해 해당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작성한 블로그 글이 캡처본으로 퍼졌고 일본인 작성자로 추정된 네티즌이 "목에 입술이 닿았다, 굉장히 살결이 부드러웠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
이후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여성을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으며 2024년 7월 경찰청을 통해 일본 인터폴에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 7개월 만에 A씨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