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SF 한인회등 한인단체들
▶ 11일 SF 한인회관, 한인회 시무식도
제122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관에서 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를 비롯한 북가주 지역 한인단체들이 공동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제122주년을 맞는 미주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첫 발을 내디딘 이민 선조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캘리포니아는 물론 연방정부에서도 법률로서 제정해 한인들의 이민역사를 기리는 공식 기념일이다.
이날 한인단체들은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기리고 선조들의 활동을 한인 여러분들과 함께 가슴에 새기며 미래세대들에게 미주 지역 한민족 역사를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2025년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제33대 샌프란시스코 ㅔ이지역 한인회 시무식도 개최된다. 시무식을 통해 새로운 회장단 및 이사진을 소개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다채로운 사업들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제122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및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 시무식
▲일시 : 2025년 1월 11일(토) 오전 11시
▲장소 :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745 Buchanan Street, San Franci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