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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나눠요”… 연말 훈훈한 인심
2024-12-23 (월)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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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밤이 제일 긴 동지(22일)를 맞아 동지 팥죽을 쑤어 연말 훈훈한 인심을 나누는 행사가 21일 LA 한인타운에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LA 달마사(주지 금선스님)는 300인분의 동지 팥죽과 동치미를 준비해 신도 및 이웃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동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이 이웃과 나눌 동지 팥죽을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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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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