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빌런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숨(ZOOM)’은 탄탄한 보컬과 쫄깃한 래핑,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드빌런의 강한 음악적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2024.11.19 /사진=스타뉴스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배드빌런은 19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배드빌런은 "데뷔 후 5개월 만에 컴백인데 많이 떨리고 설렌다. 많이 연습하고 노력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들은 신곡에 대해 "이번 콘셉트는 보자마자 숨이 멎을 듯한 강렬함"이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
배드빌런은 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신곡 '숨'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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