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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결국 양육비 논란 터졌다..박연수가 날린 ‘경고장’

2024-1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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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결국 양육비 논란 터졌다..박연수가 날린 ‘경고장’

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가진 월드컵 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지아 지욱이 엄마' 박연수가 아이들 아빠 송종국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결국 예측대로 양육비가 논란이다.

박연수는 지난 4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SNS 계정에 '분노 전 경고' 라는 글과 함께 옐로우 카드 경고장을 든 캐릭터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양육비"라는 글을 썼다. 아이들 아빠인 송종국에게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송종국, 결국 양육비 논란 터졌다..박연수가 날린 ‘경고장’

/사진=박연수 개인 계정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 슬하에 딸 송지아 양과 아들 송지욱 군을 뒀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으며 박연수 홀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2018년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혼 후 양육비와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못했다가 최근 다 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혼 후 오랜 시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던 송종국이 또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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