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장학기금 수여식
2024-11-05 (화)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달 31일 2024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학부모를 영사관으로 초청,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 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정부 출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미국 지역에서 49개 대학에 재학중인 67명이 선발됐으며,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10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소해나 학생 부친, 이윤석 학생, 김영완 총영사, 강승민 학생.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