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과즙세연, 美는 방시혁·생파는 “♥하는” 김하온과..‘종잡을 수 없는 인맥’

2024-11-04 (월)
크게 작게
과즙세연, 美는 방시혁·생파는 “♥하는” 김하온과..‘종잡을 수 없는 인맥’

왼쪽부터 김하온, 과즙세연 /사진=과즙세연 인스타그램 캡처

하이브 방시혁 의장 '미국 목격담' 속 그녀,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24)이 래퍼 김하온(24)과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과즙세연은 3일(한국시간 기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한 5성급 호텔에서 호화롭게 마련한 본인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생일 주인공 과즙세연이 지인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럭셔리 생일선물과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인증샷을 게재한 가운데, 여기엔 뜻밖의 연예인도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net '고등래퍼2'(2018) 우승자 출신으로 유명한 김하온이 과즙세연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그와 밀착 투샷을 남긴 것. 과즙세연은 김하온의 어깨에 살포시 안긴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즙세연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생일날"이라는 메시지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다만 과즙세연은 오직 김하온과의 투샷만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 의심을 불러 모았다. 삭제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온라인상에 박제된 만큼 네티즌들은 "김하온 뭐냐", "김하온이 왜 여깄지?"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럽스타그램' 의혹으로까지 번졌다.

한편 과즙세연은 지난 8월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에서 목격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스타뉴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