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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범죄 세미나 오늘 LA 한인회관서

2024-10-28 (월)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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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 확산 속에 해킹과 피싱 사기 등 다양한 사이버 범죄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에게 이같은 온라인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예방법을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LA 한인회는 한인검사협회와 공동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 세미나를 28일(월) 오후 5시30분부터 LA 한인회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는 연방수사국(FBI) LA 지역 사이버팀 소속 한인 마이클 손 스페셜 에이전트와 LA 카운티 검찰의 가브리엘 김 검사가 강사로 나와 한인들에게 사이버 범죄 사례들을 제시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어 통역도 제공되며, 주차는 코리아타운 플라자에도 할 수 있다. 문의 (323)732-07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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