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소속 청소년 14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사진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 소속 청소년 14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했다.
힙합댄스와 찬양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문화선교단체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지난 12일, 캠벨에 위치한 세계선교침례교회(담임목사 고상환)에서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10학년에서 12학년까지 재학 중인 청소년들로,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1년 동안 미주 사회와 한국 교민 사회의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과 봉사를 통해 굿네이버스 문화선교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에서 갓스이미지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굿네이버스 후원 활동을 이끌어온 김준석, 김준범 군에게도 대통령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올해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하은,곽현우,김이삭, 류다민, 명예린, 송다연, 송지윤, 이시유, 장성철, 조소영, 홍지원, 홍지호.
▲문의: (650) 685-4489 또는 sfgodsimageu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