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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항제일침례•생명의 강교회 ‘연합’예배

2024-10-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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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상항제일침례교회서 함께

데일리 시티에 있는 상항제일침례교회와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생명의 강교회가 연합하여 하나의 교회가 됐다.

생명의 강 교회 여환종 담임 목사<사진>는 4일 “생명의 강 교회와 상항제일침례교회 두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의 교회가 되었다”면서 10월 6일 주일부터 상항제일침례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게 돴다”고 말했다. 여환종 목사는 교인들이 흗어지지 않고 연합하여 든든하게 세워지길 바란다는 뜻도 전 했다. 생명의 강교회에서 16년간 목회를 해 온 여환종 목사는 10월 6일과 13일 상항제일침례교회에서 설교후 18일 알라바마주에있는 모바일침례교회 목회를 위해 떠난다고 밝혔다.

한편 상항제일침례교회도 심성준 담임목사가 8월말 사임후 새로운 담임 목사를 청빙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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