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한국시간 기준) 김윤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소중해서 아직 놓기 싫은 이번 여름"이라고 밝히며 떠나가는 여름에 아쉬워했다.

또한 김윤지는 "나의 가장 특별한 여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내 아기와 함께할 내년 여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며 "안녕. 내년 여름에 만나자"라고 전했다.

김윤지는 자그마한 딸을 소중히 품에 안고 있는 모습도 올렸다. 또한 반려견까지 사랑으로 보살피는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 계류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