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전 참전자회 남서부 지회
▶ 샤론 퀵 실바 의원에게 감사패
월남전 참전자회 미 남서부 지회 김기태 회장(오른쪽 3번째)과 김 염 이사장(왼쪽 4번째), 샤론 퀵 실바 의원(왼쪽 5번째)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미 남서부 지회(회장 김기태)는 지난달 29일 라하브라 소재 아리랑 문화예술 협회(회장 양현숙) 사무실에서 열린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제67지구)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월남전 참전자회 미 남서부 지회는 친한파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이 OC한인회관 건립에 10만달러 주 예산을 끌어왔고, 부에나팍 코리안 복지센터에도 100만 달러 유치, ‘아리랑의 날’, ‘김영옥 대령 명명 고속도로’, ‘한글날’, ‘태권도의 날’, ‘한복의 날’을 제정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해서 공헌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미 남서부 지회는 최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112호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 단체의 회원은 100여 명이며, 매월 30여 명이 미팅에 참석하고 있다.
매월 4째 토요일 오후 4시에 정기적으로 월례회를 가지고 있다. 월례회는 한인회관 강당에서 갖는다. 문의 (562) 607-5591 김기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