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Z세대 젊은이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스마트 에셋에 따르면,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제출된 연간 소득 20만 달러 이상, 26세 미만인 부유한 Z 세대 젊은층을 살펴본 결과, 가주는 전국에서 9번째로 부유한 Z세대 젊은이들을 많이 잃은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가주에는 연간 20만 달러 이상을 버는 Z세대 가구가 9천379가구에 달하는데 이는 주 전체 부유한 가구의 약 0.53%를 차지합니다.

부유한 Z세대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향하는 지역은 뉴욕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플로리다, 테네시, 콜로라도, 텍사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