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 마트가 샌프란시스코 매장에서 확장된 매장의 공간에 입점할 테넌트를 모집한다.
H 마트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주민들에게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비즈니스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재 확장된 H 마트 샌프란시스코점은 약 77,196 평방피트로, 3995 Alemany Blvd. Suite, 4001 San Francisco에 위치해 있으며, 버블티 전문점, 코리안 바베큐 레스토랑, 셀프 포토 부스, 아케이드 게임 공간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가 입점해 있다. 이번 테넌트 모집은 기존의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매장 외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뷰티 및 건강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업종은 ▲헤어 살롱 ▲코스메틱 스토어 ▲이 외 리테일 스토어들이다.
이번 테넌트 모집을 통해 H 마트 샌프란시스코점은 다양한 현지 비즈니스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 이메일: tenantinfo@hmart.com ▶ 전화 (201) 499-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