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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치유합창단’ 가을 신규단원 모집

2024-09-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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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1호 음악치료사인 최병철 교수가 ‘음악으로 행복한’ 남가주 치유합창단과 치유음악 연구모임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한국음악치료학회 회장 시절 치유합창단을 창단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최 교수는 은퇴 후 남가주로 이주해 성악가 옥인걸 교수를 만나 남가주에서 새롭게 치유합창단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학기 신규단원은 오는 10월1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부터 2시간 동안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연습을 하게 된다.

문의 (913)283-3173, healingchoi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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