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자녀 장학금 후원 음악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세계기독교어머니 기도회’(회장 이선자)는 지난 14일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싱글맘 자녀 장학금 후원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개최하는 이 음악회에는 테너 오위영, 테너 최원현, 소프라노 김숙영, 소프라노 최은원 씨 등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주옥같은 음악을 선사했다.
이와아울러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 지휘 김정민, 반주 안은순), CTS여성 합창단(단장 손영금, 지휘 김명옥, 반주 김애영), 아브라함 합창단(단장 민병철 지휘 최은원 반주 박윤정) 등이 출연했다.
한편,‘세계기독교어머니 기도회’는 12-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 한다. 신청 https://forms.gle/fvBu48Q1hY2h9kK66.
문의 (714) 220-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