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회장 박굉정)는 지난 14일 헌팅턴 비치 교회에서 9월 월례회를 가졌다.

박굉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모임에 올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가든 그로브에 있는 사무실과 헌팅턴 비치 교회에서 뿐 아니라 분회를 직접 방문하여 여러가지 참석하지 못하는 여러 회원들의 복지문제 관련 지원서 작성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향군인회 미남서부지회는 항상 2번째 토요일에 월례모임을 가져왔지만 특별히 각종 군 관련 행사들이 있는 10, 11월에는 첫번째 토요일 11시에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