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단장 정지선)은 지난 14일 프리몬트 Quarry 레이크 팍에서 피크닉을 가졌다. 이날 피크닉에는 안현수 이사장, 민혜경 이사 등 5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하여 식사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창단 창립이래 처음으로 가진 야유회에는 매년 합창단을 후원하고 있는 윤두섭 회장(전 빅트론전자 CEO)이 참석하여 단원들을 격려했다. 매스터 코랄 단원들이 합창단의 발전을 기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