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 부인상

2024-09-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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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의 부인 고정옥 여사가 지난 21일 별세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고인은 철강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금융신화를 이룬 고석화 회장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왔으며, 고 회장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자선단체 ‘고선재단’의 정신적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유가족으로 고석화 회장과 샘 고 오크쿼리 골프클럽 대표, 피터 고 뱅크오브호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2남이 있다. 22일 은행 측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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