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평통 해외지역 회의에 참가 중인 LA 평통(회장 이용태) 자문위원들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을 방문, 부산 평통(부의장 박희채)과 교류했다. 양 평통 소속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 글로벌 중추국가 건설을 위해 통일관련 정보교류 및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도모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2003년 첫 자매결연을 맺은 LA 평통과 부산 평통은 매년 방문 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져오고 있다. [LA평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