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한인 지지 그룹 ‘코리안 아메리칸 포 해리스’가 LA한인타운에서 공개 모임을 갖는다.

이 단체는 오는 13일(금) 오후 7시 윌셔 블러버드와 카탈리나 스트릿에 위치한 ‘덕힐 라운지’(3330 Wilshire Blvd, LA)에서 ‘케이타운 칵테일’ 행사를 참석자 50여명 한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리가 한정돼 있어 온라인(lu.ma/rg9wscb7?tk=9P3got)에서 반드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이 행사에서는 해리스 캠페인 진행 상황, 코리안 아메리칸 포 해리스의 향후 계획, 기부 및 자원봉사 등을 통한 후원 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 행사에는 앤디 김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폴 서 랜초팔로스버디스 시의원 등도 참석한다.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