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선거에서 LA통합교육구(LAUSD) 교육위원에 출마한 그라시엘라 오티스 후보가 10일 LA한인회를 방문해 교육위원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를 부탁했다. 오티스 후보가 출마한 LA 교육위원 5지구는 한인타운을 포함하고 있다. 멕시코 이민자 가정 출신의 오티스 후보는 LAUSD에서 오래 카운슬러로 일했고 현재는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날 오티스(가운데) 후보가 제임스 안(오른쪽) 한인회장, 스티브 강 부회장과 함께 교육위원 선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