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프리다’ 미주 진출 공연 성황
2024-09-10 (화)
한국의 창작 뮤지컬 ‘프리다: 더 라스트 나잇 쇼’ 공연이 지난 6일 USC 빙 시어터에서 5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만원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LA 한국문화원과 USC 드라마 스쿨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한국의 유명 뮤지컬 컴퍼니인 EMK(대표 엄홍현)가 멕시코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공연 후 추정화 연출가, 김지원 프로듀서, 김소향 배우, USC 교수진이 관객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문화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