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허트 시의원, 선거 캠페인 킥오프 행사
2024-09-09 (월)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시의회 10지구 관할 헤더 허트 시의원이 오는 11월 결선을 약 두 달 앞둔 지난 7일 150여명의 지지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허트 시의원은 노숙자 문제 등 10지구 주요 현안을 개선하고 커뮤니티를 적극 대변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올해 결선에서는 허트 시의원과 한인 도전자인 그레이스 유 후보가 맞붙는다. 허트(앞줄 왼쪽) 시의원이 허브 웨슨(앞줄 오른쪽) 전 LA 시의장의 지지 발언을 들으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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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