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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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서 추석 잔치 17일 사상 첫 개최

2024-09-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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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화) 백악관에서 추석잔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추석 행사로, 한국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고 한인 커뮤니티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의 전통 음식이 준비된다. 추석잔치는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아이젠하워 이그제큐티브 오피스 빌딩에서 열리며 한국의 전통 음식이 준비되고 참석자들은 한복 착용이 권장된다.

백악관 측은 참석자들에게 이메일로 초청장을 보냈으며 신원 확인을 위해 백악관 경호처 에서 요구하는 양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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