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열린다
2024-09-03 (화)
▶ 남가주 교회협의회
▶ 12~14일 LA 2곳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최영봉 목사)가 한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12일부터 14일까지 LA 한인타운 두 곳의 교회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교협 지도부는 “아직도 LA에 생계를 걱정하는 한인 어르신들과 한인 동포들이 많이 계신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동포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행사는 12일(목) 오전 11시 중앙루터교회(987 S. Gramercy Place, LA)에서, 그리고 13일(금)과 1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샘커뮤니티교회(125 Vermont Ave. LA)에서 진행된다. 교협 측은 “많은 분들이 혜택 받으실 수 있도록 교회들과 뜻 있는 분들의 기도와 후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및 후원 문의 (213)999-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