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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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온라인 신고 세미나 LA 한인회ㆍ상의 공동 주최

2024-08-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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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LA한인상의(회장 정동완)가 한인들의 온라인 범죄 신고를 돕기 위해 LA경찰국(LAPD)과 함께 온라인 신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오후 2시 LA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LAPD 온라인 신고 시스템인 CORS(Community Online Reporting Service) 담당자인 알레한드로 디아스발레 경관이 강사로 나선다. 또 얼마전 올림픽경찰서에 새로 부임한 순찰대장 레이첼 로드리게스 캡틴도 참석한다.

CORS는 지난 4월17일, 캐런 배스 시장과 함께 개최한 커뮤니티 치안간담회에서 도미닉 최 LAPD 임시국장이 소개한 프로그램이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종 범죄를 어떻게 구분하고 신고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고 LA한인회는 설명했다.

문의 (323)732-0700 LA한인회, (213)99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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