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모임인 새생명선교회(회장 심의례 전도사)가 내달 22일 오후 5시 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상철)에서 감사음악회를 연다.
모임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뉴욕장로성가중창단, 팬플룻 찬양선교단, 첼리스트 정신호, 소프라노 김소연, 테너 윤두현, 바리톤 홍성찬, 부채춤 이다혜, 바이올리니스트 오재혁, 이수진 등이 무대를 꾸민다.
심의례전도사는 “암 환자 모임은 암 치료 후 재발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암 환자들에게 암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건강세미나, 식생활세미나, 음악치료, 에어로빅, 가족야외모임, 추수감사절, 목요일 암 환자를 위한 기도모임 등이 있다”며 뜻 있는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장소 170-0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문의 718-445-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