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단체 다함께‘코리안 퍼레이드’적극 참여
2024-08-15 (목)
이지훈 기자
13일 퀸즈 플러싱 명산식당에서 열린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8월 월례회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의장 조동현)는 지난 13일 퀸즈 플러싱 명산식당에서 월례회를 열고 오는 10월5일 개최되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동현 의장은 이날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가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중단됐다가 5년 만에 열리는 만큼 가맹 단체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며 “퍼레이드 행진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들은 적극적으로 만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협의회는 이날 지난 6월부터 논의 중인 차세대 모임 행사와 관련해 이미 정기적으로 차세대 교류 행사를 열고 있는 뉴욕한인회와 공동으로 교류 행사를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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