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의 종합 재정전문 회사 ‘와이즈 캘리포니아 파이낸스’(대표 문선영)가 3번째 오피스를 로랜하이츠에 오픈한다.

문선영 대표는 라디오서울과 유튜브에서 ‘문선영의 머니토크’를 통해 한인들에게 재정 자문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소프트 오픈을 통해 고객을 만나고 있는 ‘문선영의 머니토크’가 이제 동부 LA 지역에서도 은퇴, 생명보험, 절세, 어뉴이티 등 다양한 부문의 재정 전문 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로랜하이츠를 비롯, 하시엔다, 다이아몬드 바, 치노힐즈, 요바린다, 리버사이드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LA나 부에나팍 사무실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덜고 좀 더 가깝게 문선영의 머니토크 재정전문팀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문선영 대표는 “LA와 부에나팍에 이어 로랜하이츠까지 3개 오피스를 통해 남가주 전역에서 한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8월 31일 개업식을 하니 많은 한인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이즈 캘리포니아 파이낸스의 ‘문선영의 머니토크’는 아이들 학자금부터 생명보험, 절세플랜, 401K 롤오버, 어뉴이티와 상속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재정사관학교 및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재정사관학교 썸머 캠프도 해마다 진행하며 매주 업데이트 되는 유투브 <문선영의 머니토크> 운영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에 올바른 재정관 설립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문선영 대표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라디오 서울의 ‘문선영의 머니토크’를 통해서도 다양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일한 재정전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8월 31일 로랜하이츠 오피스 오프닝 참가는 예약이 필요하며 참가 문의는 전화 (626)827-9599, 또는 이메일 symoonmoneytalk@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조환동 기자>